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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태동검사(feat. W32-33) 본문
안녕하세요!! 저두잇입니다.
1월 5일 32주차 6일차에 태동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남편이
태동 검사 왜 해야돼? 이렇게 발차기를 잘하는데?? 돈낭비 아니야?
저는
그런가??(무지한 엄마...)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이 있으실 까봐 글을 작성해요!
결론적으로 태동검사는 필요하더라구요.
태동 검사
[non-stress test]
자궁 수축이 없는 상태에서 태동에 대한 반응으로 태아 심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태아 안녕을 평가하는 검사법
서울대학교병원
태동검사에서 체크하는 것은 아이가 태동 말고도 자궁수축을 본대요! 조산기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 미리 대처 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검사겠죠?
사실 제가 몇 주전에 한밤중에 복통이 있어서 응급실에 갔는데, 그 때도 간호사분들이 태동검사및 여러 검사를 하시더라고요. 배에 뭔가를 2-3개 붙이더니 침대에 누워있으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복통은 가라앉았답니다) 이게 제 첫 태동검사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다르더라고요. 누름 단추가 있는 장치를 쥐어주시더라구요.
검사는 20분에서 30분 정도 진행되고, 받는동안 취한 자세를 바꾸시면 안된대요 (바르게 누워있었는데, 불편해서 옆으로 눕거나 그러면 안되겠죠?, 다리정도는 접었다 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로보트처럼 누워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웠는데 살짝 어지러움도 느끼고 마스크 끼고 있으니 답답하고 이래저려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활발하던 튼튼이였는데, 막상 조용한 곳에 긴장해서 누우니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이러다 재검 뜰까봐
(돈 2번 낼까봐...)...5분쯤 지나고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다시 처음부터 하면 안되냐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최대한 마음을 편안히 가지려고 노력했더니 다행히 활발히 움직이더라구요. 너무 안움직여서 급하게 검색을 해보니 ..아.. 검사전엔 밥을 든든히 먹고가래요.
제가 빵조각 조금 먹고 갔거든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참고하시고 꼭 든든히 먹고가세요!!
검사가 끝나면
태아 심박동을 감지, 하나는 산모의 자궁 수축을 감지한 그래프가 그려진 결과지를 보여주시면서 , 의사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진료비도 별로 안들었어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날 총 비용이 3만원 안팎이었습니다. 이제까지 병원 간 것중에 제일 저렴했네요 ㅎㅎㅎ.....ㅠㅠㅠ 막달에 다다르니 바우처로 받은 돈이 점점 바닥나는 임산부...여기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 오늘도 행복한 생각만 하면서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저두잇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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